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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주가가 오르는 시세차익 외에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금은 기업이 주주에게 이익의 일부를 지급하는 것으로,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의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라면 정해진 조건에 따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주당 배당금이 얼마인지뿐만 아니라 배당기준일과 배당락일, 실제 지급일 등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식 배당금 계산 방법과 배당기준일, 지급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배당금 계산 방법
배당금은 주당 배당금과 보유 주식 수를 대입하면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배당금 = 주당 배당금 x 보유 주식 수
다만 실제 계좌에 입금되는 금액은 세전 배당금과 다를 수 있습니다. 배당소득에는 세금이 원천징수될 수 있기 때문에 세전 금액과 실제 수령액을 구분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주식 배당금을 예전에 삼성전자 우선주로 배당금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보통 1년에 4번 분기별 배당금이 나오는데 그때 대략 120만 원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3달에 1번 나오는 거라 월급 이외에 받는 보너스를 받는 기분이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직접 배당금을 받아보니 주가의 시세차익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수익을 얻는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배당금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배당주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와 현금을 안정적으로 받고 싶은 마음이 배당주에 투자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주식 배당 기준일
배당기준일은 배당을 받을 주주를 확정하기 위해 정해지는 날짜입니다. 따라서 배당금을 받으려면 해당 기업이 정한 배당기준일을 확인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연말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기업이 배당금액을 먼저 결정한 뒤 배당기준일을 정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습니다.
따라서 배당을 목적으로 주식을 매수할 때는 단순히 12월 말이나 분기 말이라는 날짜만 확인해서는 안 됩니다. 해당 기업이 발표한 배당 관련 공시에서 정확한 배당기준일을 확인해야 합니다.
배당기준일과 함께 알아둘 개념이 배당락입니다. 배당락은 배당을 받을 권리가 사라진 상태에서 주식이 거래되는 것을 말합니다. 배당을 받기 위해 주식을 매수하려는 경우에는 배당기준일과 배당락일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배당락이나 배당 기준일 때문에 피해를 보는 투자자가 많이 있었습니다. 배당락일 전에 대부분의 주식을 팔아서 이득을 보려는 세력때문에 보통의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국내 주식 같은 경우에는 말입니다.
주식 배당금 지급일
배당기준일에 배당받을 주주로 확정됐다고 해서 바로 배당금이 입금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배당금 지급일은 배당기준일과 별도로 정해집니다.기업은 배당과 관련된 공시를 통해 배당금액과 지급일 등을 안내합니다. 따라서 배당금을 받을 예정이라면 배당기준일뿐만 아니라 실제 지급일도 확인해야 합니다.
기업마다 배당 지급 일정은 다를 수 있습니다. 결산배당인지 분기배당인지에 따라서도 일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특정 날짜를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보다는 기업의 최신 공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요즘 국내주식도 배당을 늘려가는 추세로 전환 중에 있습니다. 이제 기업에서도 주주들을 전에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나 요즘은 분위기가 완전히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요즘은 월배당을 하는 ETF도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잘 선택해서 투자를 한다면 안정적인 현금 창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겪었던 경험이어서 그런지 자꾸만 배당금 지급일 기다린 적이 많았습니다.
좀 돈이 궁할때 지급일이 아직 많이 남았으면 한숨만 푹푹 쉰 때도 있었습니다.
정리하며
물론 배당금은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보통 기업들의 형태들의 이렇게 나뉘게 됩니다. 고속성장주 그리고 안정적인 고배당주 기업으로 나뉠 수 있다고 봅니다. 이건 큰 틀에서 나눈 거고 그 중간에 기업들도 있습니다. 물론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자신이 투자하는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즉 무조건 배당주도 성장주도 좋을 수는 없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을 뿐입니다.
자신이 투자하는 주식을 정하는 건 오로지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관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균형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너무 배당을 많이 받는 거에 너무 치우치면 성장성이 높은 주식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배치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기업을 바라보는 눈과 생각을 키우려면 많은 양질의 책과 고전이나 인문학 책을 많이 읽은 뒤에 보면 기업을 바라보는 눈이 책을 안 읽었을 때보다 훨씬 경제를 바라보는 눈과 귀가 탁 틔였을 거라고 봅니다.

